울산 vs 전북
울산 HD FC가 7월 11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K리그1 2026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4월 전주에서 열린 1차전은 홈팀 전북의 2-0로 끝났다. 울산은 원정에서 광주와 비기며 2경기 연속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전북은 홈에서 강원에 1점 차로 덜미를 잡히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쟁점
‘2경기 연속 무승’ 울산, 홈에서 더비 반전 노린다
울산은 지난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K리그1 16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0-0 팽팽한 흐름은 후반 급격히 뒤집혔다. 후반 9분 야고가 상대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지만, 10분 뒤 문민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울산은 이후 말컹, 이동경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이동경의 일대일 기회 미스 등 결정력 부족 속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울산은 다소 아쉬운 수비(16경기 21실점)를 공격력(123골)으로 커버하고 있다. 야고가 최전방에서 득점과 전방 압박을 책임지는 가운데 말컹이 제공권, 포스트플레이로 또 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동경도 2선에서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중원에서 공을 빼앗겼을 때 수비 전환이 늦어지는 장면은 불안 요소다. 베테랑 정승현, 김영권이 버티는 수비진은 안정적이지만 측면 뒷공간, 세트피스에 약한 게 힘이다.
울산은 최근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에 밀리는 흐름이다. 홈 2연승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내용보다 결과가 필요하다. 특히 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더 그렇다.
‘짠물 수비’ 전북, 강원전 패배 딛고 추격 나설까
전북은 지난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FC와의 K리그1 16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25분 송준석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8분 이유현에게 추가 실점하며 0-2로 끌려가던 전북은 후반 교체 투입된 이승우가 이동준의 슈팅 이후 흘러나온 공을 마무리하며 뒤늦게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북은 이날 패배로 6경기 무패 행진이 중단됐다.
전북은 장점은 균형 잡힌 공수(16경기 22득점 14실점)다. 특히 박지수의 복귀는 수비 높이와 대인 방어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북은 오베르단, 김진규가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 가운데 이동준의 측면 돌파와 침투로 뒷공간을 노리는 패턴을 구사하고 있다. 변수는 티아고의 부상이다. 티아고는 지난달 연습 경기 중 하악 골절을 당했다. 티아고의 공백이 길어질 경우 최전방의 무게감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티아고가 이탈하면서 이승우, 모따의 존재감도 커졌다. 두 선수가 박스 안팎에서 얼마나 많은 변수를 만드느냐에 승패가 달렸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이하 리그, 컵, 국제 대항전 등 포함)은 45승 30무 44패로 전북의 근소한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전북이 4승 1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울산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전북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3무 1패로 백중세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울산이 3승 1무 1패, 전북이 2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울산 2.54, 무승부 3.17, 전북 2.54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 별 ( |
|||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
더 많은 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